[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그라운드에는 '춘하추동'이 춤을 춘다. 팔색조의 전술이 팬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하지만 축구의 가장 단순한 명제는 골을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K리그 팀 중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울산 HD의 눈물은 그래서 더 아쉽다. ACL 결승 진출에 단 한 골이 모자랐다.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와의 4…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그라운드에는 '춘하추동'이 춤을 춘다. 팔색조의 전술이 팬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하지만 축구의 가장 단순한 명제는 골을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K리그 팀 중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던 울산 HD의 눈물은 그래서 더 아쉽다. ACL 결승 진출에 단 한 골이 모자랐다.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와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