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속 한국인 특징 발견한 미국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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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전 유엔(UN)사무총장이 18일 한국무역협회 명예 고문으로 위촉됐다. 앞으로 반 전 총장은 무협의 국제 협력·경제 통상 업무, 민간 외교 역량 강화와 관련된 다양한 자문에 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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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밤 제주도에 올 첫 장맛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18일 밝혔다. 지난해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물난리가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예년보다 많은 양의 비가 예고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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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생 성 상납’ 김준혁, 이화여대에 고소당해
    ‘이대생 미군 성 상납’ 발언을 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의원이 18일 이화여대와 김활란 전 총장 유족 측에게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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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이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부과한 과징금 647억원 등이 대법원에서 최종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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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판결문 오류, 재산 분할 영향 없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재판부가 18일 판결문 ‘경정(更正·법원이 판결 후 계산이나 표현의 오류를 고치는 일)’에 관해 이례적으로 설명 자료를 내고, “판결문 수정에도 재산 분할 비율 등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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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영 ‘5억 뇌물 수수 혐의’ 추가 기소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최근 중형이 선고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5억원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18일 또 재판에 넘겨졌다. 이화영씨는 지난 7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은 데 이어, 지난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공범으로 쌍방울이 대납한 800만달러와 관련해 제3자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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