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 의원 출신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고문을 지내고 있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4일 서울대 재학생들 앞에서 “국회를 개떡같이 알면 국정 수행 지지도가 20%가 된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문 전 의장은 이날 서울대 정치외교학 교양 강의 ‘한국 정치의 분석과 이해’에 특강 연사로 참석해 강연을 열었다.
6선 의원 출신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고문을 지내고 있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4일 서울대 재학생들 앞에서 “국회를 개떡같이 알면 국정 수행 지지도가 20%가 된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문 전 의장은 이날 서울대 정치외교학 교양 강의 ‘한국 정치의 분석과 이해’에 특강 연사로 참석해 강연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