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하반기에 열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어느 때보다 ‘강속구 투수 풍년’이 기대된다. 벌써 최고 시속 156km 강속구를 뿌리는 정우주(전주고), 좌완 152km 정현우(덕수고)가 양강 구도를 형성 중인 가운데 다른 투수들의 구속 성장도 예사롭지 않다.
[OSEN=이상학 기자] 지난해까지 2년간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우완 투수 알버트 수아레즈(35·볼티모어 오리올스)가 7년 만에 돌아간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두며 1점대(1.61) 평균자책점을 유지했다. 지난 2022년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2위까지 올랐던 맥스 프리드와의 선발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OSEN=이상학 기자] 하반기에 열릴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어느 때보다 ‘강속구 투수 풍년’이 기대된다. 벌써 최고 시속 156km 강속구를 뿌리는 정우주(전주고), 좌완 152km 정현우(덕수고)가 양강 구도를 형성 중인 가운데 다른 투수들의 구속 성장도 예사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