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성향땜에 생긴 습관
남편이 초대남을 제안하면서 저한테 하나 묻더라구요
" 어떤 남자랑 하고 싶어?"
막상 또다른 남자와 남편 앞에서 한다는 생각에만
들떴지 누구랑? 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어요
전 새남자랑 하는 그 맛을 알기때문에
"새자지랑 하는건 다 좋을거 같아"
라고 일단 대답은 했어요 ㅋㅋㅋ
그래도 고민되더라구요?
그래서 초대남 나이 키 물건크기? 등등
구체적으로 생각 해보기 시작했어요
워낙 '남자는 느낌이야' 라고 생각했어서 이상형도 딱히 없던 터라 너무 어려웠어요
그후론 나쁜 버릇이 생겼네요 ㅋ
주변 남자들만 보면 '쟤랑은 할 수 있겠다 쟤랑은 죽어도 못하겠다' 요런 음흉한 생각을 한답니다 ㅋ
남자들 보면 한번씩 생각해봐요 ㅋㅋ
그냥 지나가는 사람한테는 그런 느낌을 잘 못받는데
약간의 대화를 하고 눈빛을 맞추면
가끔 ' 아 얘랑은 섹스하고 싶다' 이런생각 드는 남자가 있어요 ㅋㅋㅋㅋ
뭐 딱히 잘생기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제가 목소리가 좋고 다정다감 할 거 같은 남자테 꼴리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제 성향?에 깜놀 ㅋㅋㅋ
주변 남자들도 엄청 고민해봐요 ㅋ
예를 들면 ㅋㅋ 저희 사장님하고는 할 수 있을거 같구요.
남편 친구중엔 대부분 하고싶은 사람없어요
(이건 좀 너무 아는사람이라 부담돼서 그런듯ㅠ)
또 어떤 남직원하고는 전혀 못하겠구요
근데 딱한명 있어요 ㅋㅋ
저보다 12살 어린 직원인데
말을 다정다감하게 하고 저한테 배려를 많이해 줘서
저도 힘들거나 할땐 가끔 의지하는? 그런 직장동료가 있어요
의지라는게 그냥 뭐 단순한거에요 ㅋㅋ 제가 일이 바빠서 막 일에 치여있으면 항상 도와드릴까요 하는 애라
저도 모르게 급하면 걔한테 도움을 청하는 정도? ㅋㅋ
게다가 말투가 워낙 스윗해요 ㅋ
어느날은 점심시간에 다른사람하고 열심히 수다 떨면서 길 가는데 차가 오고 있었나봐요
이 12살 연하남 (가명 현이라고 할게요 ㅋㅋ)이 뒤따라 오고있었는데 갑자기 등에 손을올리더니 살짝 옆으로 밀더라구요 그러더니 차가 오는 쪽에 딱 서서 가주더라구요?
요런 배려심은 또 어디서 배웠는지 ^^ㅋㅋ
근데 저 이 상황에서 현이한테 꼴릿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저 진짜 섹녀인듯? ㅋㅋㅋ)
원래 연하남를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그날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
아 .. 난 자상하고 다정한 남자한테 엄청 끌리는구나 하고 ㅋㅋ
일단 10살 넘게 차이나서 +30점
근데 다정해서 +20점 ㅋㅋㅋㅋ
어느날 남편테 얘기했어요 ㅋㅋ
이래저래해서 섹스하고싶은애 생겼어 라고 ㅋㅋㅋㅋ
남편도 한번 본적 있는 애라 의아해 합니다 ㅋ
전혀 제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ㅋㅋ
남편이 어쩌다 흥분할때면
제가 주변 지인하고 바람피듯이 섹스하고
그걸 자기한테 알려주거나 영상을 찍어오거나
등등 해오면 너무 꼴릴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농담삼아 한번 도전해볼까? 했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요 ㅋㅋ
그래도 이 네토 성생활과 일상 생활과의 경계는 무너뜨리고 싶진않긴해요
또 현이가 12살이나 많은 유부녀랑 뭐 하고 싶겠나요 ㅋㅋㅋㅋ
요즘 네토라이프에 푹 빠져서 ㅋㅋ
별별 깜찍한 상상의 나래를 다 펼치는 제가
너무 한편으론 웃기네요 ㅋㅋㅋ
워낙 제가 뭐 하나 빠지면 파고드는 성격이라
재미는 있어요 ㅋㅋ
저 막 비정상은 아닌거죠? ㅋㅋㅋㅋ
네토분들 다 이러시는거죠? ㅋㅋㅋㅋ


아리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