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남자와의 데이트
전 진짜 진짜 드라이브를 좋아해요!
맑은날 파란 하늘 보면서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구요
밤에 야경 바라보면서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구요 ㅎ
딱히 장소나 시간을 가리진 않지만
바다 보면서 드라이브 하는게 물론 젤 좋긴해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아아나 아이스라떼 컵홀더에 꽂아두고
빨대로 쫍쫍 빨면서 ㅋㅋ
이런저런 얘기하며 다니는게 왜케 좋은지 모르겠어요 ㅎ
우스갯 소리로 기름을 땅에 버리면서 다닌다고 할정도로
남편 졸라서 여기저기 엄청 다녔었어요
드라이브하던 시절이 그리워서
남편테 "나 딴남자랑 드라이브도 다녀도 돼?" 햇더니
남편 표정이 -_-
이렇긴 하네용 ㅋㅋㅋ
드라이브도 하고~ 얘기도 하고
차에서 손도 좀 잡고 ㅋ
뽀뽀도 하고 키스도 햇다가
뭐 가슴도 살짝 만지궁 ㅋㅋ
이정도면 아름다운 그림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
이전에 딴남자를 제 차에 태운적이 있는데
제가 초보운전이긴해도 한손으로 운전하거든요
그남자가 제 오른손잡고 손에 뽀뽀하고
신호걸림 뽀뽀하고 키스하고
절 이뻐하는 그 눈으로 바라보며
이쁘다 귀엽다 해주는데
행복하긴 하더라구요
한동안은 딴남자와의 드라이브 한창 즐겼는데
요즘은 일 ㅡ 육아 무한반복중.. ㅎ
소소한 일상의 행복이 너무 좋아서 이 생활도 좋지만..
섹녀인 전 ㅋㅋ
그새 눈을 옆으로 슬 돌리는 중이에요
그때의 그 설렘 또 느끼고프긴 하네요 ㅎㅎ


아리0524







홍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