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남을 불렀어여 대신 조건을 걸었구요

밥을먹고 커피값을먹고 헤어지고 날짜 조율해서 놀기로

그리고 밥값 커피값은 초대남 부담하시라고 그렇게 해서 남자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쿠우쿠우를 갔어여 점심특선시간에 갓는데 그안에 안나가면 몰라도 아니면 추가비 내야된다고

그래서 편안하게 먹는게 어떠냐해서 3명이 7만원정도 나왓어여 그때초대남 인상이 별로 안좋더라구요

6만원에서 7만원으로 늘었으니깐 그리고 일단 밥을 먹고 커피마시면서 이야기를 했져 

초대몇번갔다 왔는지 어떤걸 좋아하는지 그런데 초대남은 그날 그냥 대실이라도 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와이프가몰래 하는말이 생긴것도 별로고 몸매도 뚱뚱하고 (대략 초대남이 170에 90~100키로정도) 대실바로하기싫다고

그래서 숙박잡고 마음의 준비?할시간을 달라해서 숙박잡기로햇어여 대략 1주일후 ~?

그리고 만날때 첫번째 만날때는 그냥 대화만? 하기로햇는데 터치까지는 갔어여 상위탈의정도? 그래야 상대방도 기분은 덜나뿌겟다해서 

그리고 헤어지고 톡으로 이야기 서로 주고받다가 여기서 문제가 생긴겁니다 

그날 대실 안한것도 좀 아쉬워 하는건 보엿는데 안그래도 와이프는 쿠우쿠우 계산할때부터 인상안좋은걸 봤고 

거기서 기분이 안좋은데 모텔을 당구장 & 노래방 있는게 10만원정도했어여 (주말비싸니 평일 하자했습니다)

그리고 낮에 잠을자고 밤새 놀자~ 당구도 치고 노래부르면서 맥주도 마시고 (맥주값도 본인부담하라햇습니다 저희는 술안마셔서)

그러면 혼자 맥주 몇캔 사와서 놀면 좋지않겟냐 햇엇죠

그리고 밥은 한끼정도 사시고 저희가 나머지 먹을거 들고가겟다 김밥이나 50줄정도 들고가서 아침까지 먹고 놀면어떻겟냐

햇었져 그런데 톡에서는 모텔을 못잡겟다 하더라구요 이유는 비싸다 이렇게 된거에여 ㅋㅋㅋ

펜션에서 놀지 모텔서 놀지하다가 가격저렴한 모텔로 하자했다가 밤새 놀거없으면 서로 하다 잘거 아니냐 그러니

노래방 당구장 같이 있는걸 잡자 했었어여 그런데 비싸다 할이유없다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밥값 모텔값 등등 25만원정도 든다 치고 내가 와이프에게 아까울수도 잇겟다 햇더니

와이프는 그냥 안보고 만다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가 안본다하더라 그러니 계좌불러라

우리가 먹은 쿠우쿠우값이랑 커피값 주겟다 햇더니 그때서야 엠티잡겟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에게 엠티 잡는다는데 안그래도 마음에 안드는외모인데 해줄이유없다 하더라구요

모텔은 저녁 8시 입실해서 퇴실시간 맞춰서 나오기로 햇었어여

그런데 2번이나 비슷한일이 생긴거에여 그러니 인제 와이프도 귀찮아 하는 입장이 되어버렷어요;;

여기서 궁금한건 저렇게 낸돈이면 업소간다 조건간다 하는말까지 초대남이 했어여 ㅋㅋ

그랫더니 와이프가 빡쳐서 욕하고 차단해버리더라구요

와이프입장은 내돈주고 만날바에 뭐하로 만나냐고 그러는데 

저희가 잘못햇나요?아니면 초대남이 잘못했을까요 ?

한명이면 그러려니 2명이 연속이니깐 뭐 어떻게 와이프에게 할말도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