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예정됐던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OSEN은 12일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예지가 13일로 예정된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당초 ‘내일의 기억‘을 연출한 서유민 감독, 배우 김강우와 함께 이 자리에 나서기로 했던 서예지는 12일 전 연인으로 알려진 배…
최근 친형 부부의 횡령으로 법정공방을 시작한 방송인 박수홍이 ‘독립만세’에서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박수홍은 12일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해 몇 년 사이 실질적으로 독립을 했다면서 반려묘 다홍이와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방송은 박수홍이 친형 부부를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하기 이틀 전 녹화분이다.그는 ”오늘도 (다홍이를) 촬영장에 데려왔는데 여기 앉히면…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최근 거주 중인 아파트에 화재가 나 대피 중 찾은 카페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는 투의 글을 올렸다가 사과한 사건을 언급했다.사유리는 12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스타벅스 문전박대’ 사건 이야기를 꺼냈다.그는 ”자고 있는데 아파트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연기가 자욱하고 위험해서 근처 카페로 이동했는데, 제가 큰…
가수 허찬미가 최근 벌어진 경기 남양주 대형 화재 당시 부모님의 집도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허찬미는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에게로 소방서에서 전화가 왔다. 어디로 대피해 있는지 확인차 전화 주셨다고 했다. 우리 아파트는 아직도 (화재)진압 중이라고. 9시간째”라고 적었다.앞서 10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
가수 허찬미가 최근 벌어진 경기 남양주 대형 화재 당시 부모님의 집도 피해를 입었다고 털어놨다.허찬미는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에게로 소방서에서 전화가 왔다. 어디로 대피해 있는지 확인차 전화 주셨다고 했다. 우리 아파트는 아직도 (화재)진압 중이라고. 9시간째”라고 적었다.앞서 10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
술에 취한 채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가 도로를 역주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개그맨 A씨(31)가 항소심에서 벌금 20만원을 선고받았다. 1심의 600만원보다 대폭 벌금이 깎였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3부(정계선 부장판사)는 12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 앞선 1심에선 벌금 600만원 판결이 나왔다.A씨는 지난…
배우 서예지가 과거 연인 관계였던 것으로 알려진 배우 김정현의 드라마 하차와 관련해 불거진 의혹 속에서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모든 게시물들을 삭제했다.12일 오후 현재 서예지의 인스타그램에는 모든 사진과 글이 삭제된 상태다.이날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2018년 MBC ‘시간’에 출연할 당시 제작발표회와 촬영 현장에서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고, 극 중 상대…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112 신고를 받고 기지를 발휘해 성폭력 피해자를 구한 사연이 전해졌다.경향신문은 서울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11일 오전 2시30분쯤부터 연달아 걸려 온 신고 전화 4통에 관련한 이야기를 12일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화를 한 여성은 첫 번째와 두 번째 통화에서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고, 세 번째 통화에서는 “모텔”이라고만 말했…
올해 마흔 여섯인 여성 문아무개씨는 결혼하지 않은 채 살고 있다. 많은 성인이 그렇듯 문씨도 어릴 적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종종 목격했다. 그렇게 싸우면서 왜 이혼하지 않는지 궁금할 정도였다. 어머니 대답은 명료했다. “너희 아버지 없이 내가 너희들을 어떻게 키우니.” 그 시절 많은 여성이 그랬듯 문씨 어머니는 결혼하면서 일을 그만뒀다.그런 문씨도 언제까지…
배우 장영남이 영화 ‘서복’ 촬영 현장에서 후배 박보검이 보여 준 훈훈한 행동을 전했다.장영남은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서복’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호흡을 맞췄던 박보검의 이야기를 꺼냈다.영화에서 박보검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장영남은 서복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본 책임 연구원을 각각 연기했다. 때문에…
남녀 공용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이 용변보는 모습을 당사자 동의 없이 촬영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진만)는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A씨(22)의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1심은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또 40시간 치료강의를 수강하라고 명했다.검사…
30대에 갑자기 파킨슨병에 걸렸고 떨림이 멈추질 않고 팔이 움직이지 않았다나는 파킨슨병 (뇌의 신경세포 손상으로 손과 팔에 경련이 일어나고, 보행이 어려워지는 질병)을 앓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 14만 5000명이 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빨리 증가 중인 신경학 질병이다. 중요한 사실은 이 질병엔 현재까지 치료방법이 없다. 병에 걸리…
부적절한 언행으로 자숙했던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8월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약 8개월 만이다.그런데 근황을 공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른 의혹이 불거졌다. 촬영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의혹이다.최근 샘 오취리는 유튜브 채널에 `샘 오취리 근황, 산에서 삶을 느끼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지인과 등산하면서 대화…
경북 구미시 한 빌라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된 3세 보람양 사건에서 당초 아이의 어머니로 알려졌지만 친언니였다는 사실이 드러난 김모씨의 전 남편이 입을 열었다. 전 남편 A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김씨의 엄벌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A씨는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쓰레기 집에 제 딸을 버리고 도망간 구미 OOO의 엄벌을 청합니다’라는 제목의…
내연관계에 있던 여성의 집에서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1심 법원에서 500만원의 벌금을 내라는 판결을 받았다.세계일보 등은 2016년 3월 친목 모임에서 처음 만나 불륜 관계가 된 남성 A씨와 여성 B씨 관련 사건을 11일 보도했다. B씨에게는 당시 해외 파견을 나간 남편이 있었는데, A씨는 그 틈을 타 주말마다 B씨의 아파트를 찾아 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