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남 초대할까 해서 하는 이벤트가 좀 식상하네요....

뭔가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네요...

약간 갑자기,깜짝,당황 이런쪽에 포커스를 맞추는 편이라...

해본것....

-안대 씌워놓고 내가 초대남인척 1인2역하기

(발연기가 어설퍼서 바로 눈치 챘었다는 뒷얘기)

-그래서 다시 업그레이드한게 안대 씌어놓고

 미리 모텔 입실전에 허리뒷춤에 청바지 돌돌말아서 넣어가서

내가 그 청바지 다시 입고 직집 바지 벗기게 해서 초대남인척하기

(완벽하게 속았었다 했는데...1회성이라 ㅠㅠ)

-초대남 집에 직접 찾아가면서 직장업무 차 오피스텔에 있는

사무실에 서류 전달하러 가는척 같이가기...

서류만 전달하고 오면 되니깐 엘베 혼자왔다갔다 심심~

같이 올라가자 컨셉..같더니 초대남 다 벗고 꽈추 덜렁덜렁...

현관에서 바로 덮치기...

좀 쌈빡한거 없을까요??

초대남 개인장소 찾아가기

=CCTV 및 몰카 불안에 패스.....

 야외ㅅㅅ

=저녁에는 거의 못보는터라...대낮에 ㅠㅠ

쌈빡한 아이디어 공유 좀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