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된 30살 초반 유부남입니다.

와이프가 있지만 성욕이 적어서,

혈기 왕성한 저는 만족을 못하고 있네요...

와이프는 가슴도 작고, 섹스도 안좋아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런지 와이프와의 섹스가 재미가 없어요.

그런데 이런 제가 처가집만 가면 아주 제 마음이 콩닥콩닥합니다.

바로 장모님 때문이지요.

처가집과는 차타고 5분 거리라 1주일에 한번은 보는데

제가 너스레도 좋고해서 장모님이 와이프보다

오히려 사위인 저를 더 잘 챙겨주시고 좋아해주시는데

정말 아들보다 쿵짝 잘 맞고 좋아라 하십니다 ㅎㅎ

와이프는 처가집만 가면 맨날 짜증을 내면서 장모님한테 뭐라고하는데

항상 장모님은 제가 고생이 많다면서 

저를 많이 띄워주시고 고마워하시고 그러세요 ㅎㅎㅎ

그런데 여기서 제가 콩닥 콩닥하는 이유는

제 성적 취향이 바로 딱 장모님 인겁니다...

약간 아줌마, 살짝 통통, 가슴 적당히 크고,

유부녀의 관록이 있고, 얼굴에도 색기가 있는

그런 사람과 하는게 제 로망인데

그게 딱 장모님이시네요...

(배우 김혜선 님 느낌)

장모님은 50대 초반에

피부 관리 매주 받으시고,

운동도 꾸준히하셔서

솔직하게 40대 중 정도로 보입니다.

장모님 친구들이랑 찍은 사진 보면

정말 군계일학이 따로 없더군요.

아내와 똑 닮은 얼굴에

저의 성적 취향 몸매까지...

장모님과 너무나도 하고 싶네요 ㅎㅎㅎ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서도

가끔은 장모님 생각하며 딸치기도 했네요.

이달 말에 와이프 1주일간 여행 가는데

야설에서나 보던 일이 벌어지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을 하며...

오늘도 잠에 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